[주변관광지]
01. 외도 보타니아
지중해의 어느 한 해변을 옮겨 놓은 듯한 이국적인 모습의 건물과 조경으로 가꾸어져 있는 외도보타니아는 1969년부터 소유자 이창호, 최호숙 부부가 30여년간 가꾸어온 희귀 아열대 식물 740여종이 있으며, 1년 내내 꽃이 지지 않는 곳이다. 2002.3.18일 KBS드라마〈겨울연가〉마지막회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다. 1995. 4월25일 외도자연농원이란 이름으로 개원한지 2년만에 연간 백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했고, 최근에는 한국관광공사, 네티즌에 의해 한국의 최고 관광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위치 :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산 109
02. 거제 해금강
해금강마을 남쪽 약 500m 해상에 위치한 두개의 큰섬으로 연접한 거제해금강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1971년 명승2호로 지정되었다. 원래 이름은 갈도(칡섬)로서 지형이 칡뿌리가 뻗어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갈도보다 바다의 금강산을 뜻하는 해금강으로 널리 불리어지고 있다. 해발 116m 약 0.1㎢의 이 섬은 중국의 진시황제의 불로장생초를 구하는 서불이 동남동녀 3천 명과 함께 찾았다는 [서불과차]라는 글씨가 새겨질 정도로 약초가 많다 하여 약초섬이라고도 불렸다. 주위의 경관으로는 썰물 때 그 신비로운 모습을 드러내는 십자동굴, 사자바위, 환상적인 일출과 월출로 유명한 일월봉 등이 있다.
위치 :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 1
03. 학동흑진주 몽돌해변
흑진주 같은 검은 몽돌로 이루어진 해변으로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히고 있다. 남해안의 맑고 깨끗한 물이 파도쳐 몽돌을 굴리면 ‘자글자글’ 아름다운 소리를 낸다. 해안을 따라 발 지압을 하며 걸으면 노 자산, 가라산의 능선이 부드럽게 가슴으로 다가오고 코 앞에 펼쳐지는 야생 동백림 군락지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팔색조의 울음소리가 귓가를 간질일 것만 같다.
위치 :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276-5
04. 여차 - 홍포 해안비경
여차해변을 따라 명사해수욕장으로 향하다 보면 대병대도와 소병대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 푸른 물결 속에 춤을 추듯 바다 위에 나타난다. 안개와 구름이 작은섬들의 허리를 휘감고 있는 광경은 아름다운 풍경을 더 운치있게 해주며, 해질녁에 닿으면 세상일 다 내려놓게 하는 일몰은 어느 하나 장관이 아닌 것이 없다. 망산에 오르면 한려수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날씨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관광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곳이다.
위치 : 거제시 남부면 여차마을
05. 계룡산
거제도의 중앙에 우뚝 솟은 산으로 산 정상의 모양이 닭벼슬과 같이 생겼다 하여 계룡산이라 한다. 해발 566m 그 정상에 오르면 의상대사가 절을 지었다는 의상대가 있고 능선을 따라 불이문바위, 장군바위, 거북바위, 장기판 바위등 기암괴석과 가을이면 은빛 찬란한 억세풀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계룡산 자락에는 6.25 동란 시의 거제 포로수용소 통신대의 잔해가 남아 있다.
위치 : 거제시 고현동
06.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해금강 가는 길로 가다가 왼쪽으로 내려가면 도장포마을이 나오는데 마을의 북쪽에 자리 잡은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이곳은 거제도에서 특이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원래의 지명은 "띠밭늘"로 불렀으나, 2002년경부터 “바람의 언덕”으로 지명이 바뀌어 알려져 있다. TV드라마 “이브의 화원(2003년)” “회전목마(2004년)” 영화 “종려나무숲(2005년)”등 촬영지 였으며, 2009년 5월에는 KBS 2TV 인기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이 촬영되었던 곳이다. 현재는 거제도의 주요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2009년 11월에는 풍차를 설치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위치 :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14-47 도장포마을
07. 동백섬 지심도
일운면 지세포리에 속하는 섬으로 지세포 동쪽 6㎞ 지점에 위치하고 있고 남북이 긴 사각형 모양으로 남쪽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해 있다. 면적이 0.36㎢이고 해안선은 3.7㎞이며 최고높이는 97m이다. 지심도는 섬 전체가 동백나무로 덮여 있어 동백섬이라고도 불린다. 또한 희귀종인 거제풍란을 비롯해 후박나무, 소나무등 총37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섬에서 동백나무 터널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고, 낚시 체험관광, 그늘나무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으며, 2009년 5월 KBS 2TV 인기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이 촬영되었던 곳이다.
위치 : 거제시 일운면 옥림리 산 1
08. 공곶이
와현해수욕장 넘어 예구마을에서도 능선을 하나 넘어 산비탈에 서면 마치 산뒤에 숨겨놓은 듯한 공곶이가 보이고 내도가 손에 잡힐 듯 다가오고 멀리는 해금강이 보인다. 공곶이는 지형이 궁둥이처럼 툭 튀어나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노부부의 정성과 땀으로 아름다워진 곳이다. 공곶이의 산자락은 계단식으로 정리 되어있고, 곳곳에는 종려나무, 설유화, 동백나무, 수선화, 군자란등 수십종에 가까운 식물이 꽃과 향기로 계절을 알린다. 봄에는 자신을 사랑하다 죽은 나르시소스의 꽃, 수선화가 장식을 하고 사시사철 푸른 종려나무와 동백나무는 꽃 색깔을 더욱 선명하게 해준다. 약 16,000㎡에 피어난 꽃들이 만드는 봄의 공곶이는 그야말로 꽃의 천국이다.
위치 :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예구마을